한국 반도체 업체들, 낮은 DRAM 수요에 직격탄
에 의해 Anjali Mishra  Date: 2022-08-05
  • 공유하다
  • Twitter
  • Facebook
  • LinkedIn
한국 반도체 업체들, 낮은 DRAM 수요에 직격탄

선도적인 시장 정보 제공업체인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내년 DRAM(Dynamic Random-Access Memory) 수요가 사상 최저치인 8.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순이익을 메모리 칩 판매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칩 제조업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시장 수요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여겨지는 비트 성장은 생산된 메모리의 양이다.

동사는 공급이 약 14%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DRAM 시장이 심각한 공급 과잉과 함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 낸드플래시는 DRAM과 달리 가격탄력성이 내재되어 있어 더 나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리서치업체는 내다봤다. 평균 가격은 또한 몇 분기 연속 하락한 후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의 밀도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수요와 공급은 각각 28.9%와 3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DRAM은 주로 서버, 워크스테이션 및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되며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전원이 필요하지만 NAND 플래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TrendForce는 메모리 칩 제조업체들이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과 메모리 칩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소비자 수요 약화로 인해 재고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현재 D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최대 칩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42.7%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70% 가까이를 칩 사업이 차지했다.

메모리 반도체 2위 업체인 SK하이닉스는 1분기 점유율 27.1%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올해 하반기 수요가 주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삼성은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서버 고객이 재고 관리를 위해 주문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또한 반도체, 특히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되는 반도체 수요가 다가오는 분기에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출처 :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2/08/133_333900.html

  • 공유하다
  • Twitter
  • Facebook
  • LinkedIn

저자 소개

Anjali Mishra    

...

Read More >>

더 많은 뉴스 작성자 Anjali Mishra

삼성바이오로직스-브리스톨마이어스, 2억4200만 달러 규모 면역치료제 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브리스톨마이어스, 2억4200만 달러 규모 면역치료제 생산 계약 체결
By Anjali Mishra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ristol-Myers Squibb)의 자회사인 스워드 래버러토리즈(Swords Laboratories)와 2030년까지 면역치료제 생산을 목표로 2억4200만달러 규모의 계약생산계�...

메르세데스-벤츠, 단독 센터로 마이바흐 서울 진출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단독 센터로 마이바흐 서울 진출 확대
By Anjali Mishra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서울에 자사의 명문 마이바흐 브랜드 전용 브랜드 센터를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마이바흐 센터는 서울 남부의 고급스러운...

Autel Energy,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C 충전기 출시 발표
Autel Energy,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C 충전기 출시 발표
By Anjali Mishra

세계적 수준의 전기 자동차 충전기 제조업체인 Autel Energy가 유럽에서 인기 있는 MaxiCharger AC Ultra 출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듀얼 소켓 상용 AC 충전기 I IEC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 ...